동국대 CRC연구센터 워크샵시 제주자치경찰단 방문
동국대학교 스마트 커뮤니티 폴리싱 시스템
Googi 개발 연구센터
(센터장 임중연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
, 이하
CRC 연구센터
)는 지난달
29일부터
30일까지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
(단장 고창경
)과 공동으로 신기술 소개 및 센터 연구 진행 사항들을 공유하였다
.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
,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사업
2단계 평가에서 우수하게 선정되어
5차년도를 시작하는 첫 워크샵으로서 자치경찰단과 공동으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요소기술 중에 ㈜아인스에스앤씨
(대표이사 양영진
)의
‘디지털트윈
’, ㈜쏘우웨이브
(대표이사 신천우
)의
‘WIFI’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였다
. 이어
2부에서는 제
1그룹장 이창배교수
, 제
2그룹장 이재훈교수
, 제
3그룹장 손윤식교수의 각 그룹별 연구진행 현황 발표와 더불어
7월
1일
‘자치경찰의 날
‘ 유공 감사패를
CRC연구센터장인 임중연교수께 수여하고 양 기관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
. 스마트치안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서 자치경찰
C_ITS 체계와의 융합 등 다양한 정보체계와의 연계를 통한
4차산업혁명의 신기술 도입을 현장에 도입하여 과학화된 자치경찰의 치안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협력하기로 다짐하였다
.
스마트커뮤니티폴리싱 Googi 개발 연구센터와 제주자치경찰단 공동 워크샵
CRC 연구센터는 센터장인 임중연 교수를 비롯해 기계공학, 컴퓨터공학, 경찰행정, 및 법학과로 구성된 초학제적인 연구진으로 구성되어, 7년(4년+3년)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97.5억원을 지원하는 융합분야의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으로 설립됐다. 현재 5차년도 2단계 첫 해로서 연구개발 고도화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, 연구재단의 단계 평가를 우수하게 통과하여 올해 3월부터 3년간 매년 20억원씩 확대된 60억원의 예산으로 1단계(2018.7~2022.2) 4년간 각 그룹 연구 성과와 드론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제주자치경찰단 등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, 국가 전략 등의 초학제간 융합 연구결과를 얻어내고자 열정적으로 연구개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. (사진제공 : 동국대학교 CRC 연구센터)